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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석 의원, ‘국정원 댓글’연루자‘하나재단 사무총장’될 뻔 2017.10.29 12:10  Hit:65
관리자 [박병석_의원실_171029]_남북하나재단_사무총장_인선.hwp 


<단독입수>

‘국정원 댓글’연루자‘하나재단 사무총장’될 뻔
공모 마감일 넘겨 슬쩍 끼어 들어 최종심사 후보까지 올라

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(남북하나재단)의 후임 사무총장 임명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국정원 댓글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한 인사가 월등한 점수로 사무총장 최종 후보 명단에 올랐던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예상 된다.
 
박병석 의원(더불어민주당· 대전서갑· 5선)이 공석중인 사무총장 인선과정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대통령 탄핵국면의 어수선한 정치 분위기를 틈타 ‘댓글 연루자’가 공모 시한을 넘겨 슬쩍 끼어들었고 최종후보 3명에 포함됐다.
 
지난해 말 임기가 만료된 하나재단 사무총장 공모와 관련해 재단이 박병석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에는 23명(12월17일 마감)이 공모한 것으로 돼 있다. 그런데 한 달 뒤 무슨 연유인지 사무총장 심사전형에 오른 사람은 26명으로 늘었다. 즉 , ‘댓글 연루자’를 포함해 3명이 비공식 접수경로를 통해 사무총장 심사명단에 오른 것이다. 나머지 두 명은 최종후보에 오르지 못했다.
 
정상적으로 사무총장 공모절차가 이뤄졌으면 통일부는 ‘하나재단 상근이사 추천위원회’가 올린 최종 3명중에서 한 사람을 문재인 정부 출범전인 올 초에 임명해야 했으나 지난 8월 이사장이 중도 퇴진하는 바람에 현직 사무총장이 이사장 대행까지 겸직하고 있는 등 인사파행이 이어지고 있다.
 
이에 대해 통일부는 치적 상황의 변화로 사무총장 임명이 늦어지고 있다 말할 뿐 함구 하고 있다.
 
박병석의원은 “마침 최근 통일부에 정책혁신 위원회가 마련된 만큼 인사혁신방안도 강하게 논의돼야 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 
한편 하나재단 사무총장은 임기 3년이다.